매번 멀리 레일바이크 타러 갔었는데, 의왕에도 있다는걸 제가 길 지나가다가 보고, 집사람에게 알려줘서 어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 유치원 시간이 변경되서 예약시간을 변경하려 했더니, 인터넷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시간변경이 안된다는 황당한 전화 답변에 30% 손해를 보고서도 취소를 해버렸습니다.
도대체 뭐 이런 시스템이 다있는지요?
아무래도 이해못하는 운영체계인거 같습니다. 당일변경도 아니고, 전일에 시간변경을 원하는것인데, 그리고 예약이 꽉차서 바꾸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예약했다는 이유로 하루전에 평일 탑승시간을 변경못한다는게 말이됩니까?
혹여라도 저희처럼 피해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자유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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