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수원방송에서 의왕레일바이크 광고가 나와서 크리스마스겸 해서 아이들과 함께 의왕 레일바이크를 타러갔어요. 예전에 두어번 레일바이크 생기기 전에 아이들과 철도 박물관, 왕송저수지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유년 1월 부터 경품 당첨 됐다고 해서, (그것도 1등) 장난 전화일거라 의심도 들고, 막상 통화후 이벤트 창에 들어오니 제 이름이 1등.. 이런 경사스런일이.. 아무튼 올한해 좋은 일이 계속생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마기 오면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선물.. 기쁨두배.. 의왕 레일바이크도 번창하시길.. 아. 레일바이크 옆 박물관도 볼만해요.. 3D 영상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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