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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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서 올렸던 글이었습니다.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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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1:33:51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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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
열차와 레일바이크를 구분하지 못했군요.
저는 열차를 이용했고, 열차의 관리상태가 무척 불량한 상황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승무원의 근무상태는 최고 점수를 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훌륭한 경관을 유지관리하는데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수도권의
관광 명소로 자라잡을 수도 있을 텐데 의왕시장님의 의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열차바퀴는 큰돈 드리지 않고 교체가능합나다. 인근에 있는 철도 전문기관 또는
전철, 기관차 전문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레일의 이음매에서 나는 소리 정도는 누구나 압니다.
저는 오래전에 기차를 타고 통학했기에 기차에서 발생하는 기본 소음과 흔들림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열차는 아닙니다. 시장님께 한번 타보시라고 말씀전해 주세요.
그렇게도 훌륭한 명소가 빛을 볼 수 있을텐데, 고물 열차가 점수룰 깍아먹고 있는 점이
아쉬워 다시 한번 말씀올립니다.
저는 의왕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수원시민 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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