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의왕자연학습공원에서 산책후 쓰레기를 버릴려고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그 옆에 분리수거함이 있는걸 못봐서,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릴려는 순간 청소하는 아줌마가 쓰레기 들고 있는 제 손을 치며 기분 나쁜 말투로 '여긴 화장실 휴지만 버리는곳이에요' 이러더군요..
시간은 4:30~5:00경 이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무슨 기분 나쁜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좋은 말투와 행동으로 불쾌했습니다. 직원들이 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