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곡동 주민입니다 .
어제 서울에 사는 지인에게 아름다운 의왕 왕송호수를 소개 하고 싶어 왕송호수공원을 찿아 레이바이크를 함께 탔습니다 . 그런데 출발하지 마자 눈앞에 보여지는 꽃터널이 지인에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 꽃이 지천인 요즘 예쁜 꽃으로 단장이 되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며칠 후면 철도 축제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호수공원을 찿을 것이고 스카이레일과 바이크를 이용 할 것인데 이용객들에게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일 없이 작은 것 하나에 신경 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