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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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내, 주차비때문이었군요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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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00:00:00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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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오늘 갔다가 차가 몰려, 국도에서 주차장앞까지 500m가는데 1시간 허비했습니다. 그러다 주변 공터 사유지가 있길래, 마침 경차라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전혀 피해 안가게 귀퉁이에 주차하려는데, 사유지 주인도 아닌 안내라는 사람이 와 주차를 못하게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그럼, 몰랐으니 다시 주차장 행렬에 합류할수있게 차량 안내를 부탁했는데 안된다고 다시 큰길까지가서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모처럼 나들이가 엉망진창이 되었네요. 그런데 그게 자기네 주차비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정말 불쾌한 경험이어서 다신 근처에도 가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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